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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펫몽’ 회사와 임직원들, 수년간 유기견•유기묘 보호시설에 물품 후원 지속 - 디스커버리뉴스 2021. 11. 23
작성자 펫몽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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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작성일 2021-12-01 13:10:11 조회수 69

※ 2021. 11. 23 '디스커버리뉴스' 에 보도된 [펫몽 후원] 관련기사 전문입니다.


‘펫몽’ 회사와 임직원들,

수년간 유기견•유기묘 보호시설에 물품 후원 지속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국내의 반려동물 검역본부, 한국펫사료협회, 농촌경제연구원 등의 설문조사를 종합해 보면, 2017년 기준으로 반려견은 651만마리, 반려묘는 227만 마리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년간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분양되는 점을 감안, 올 해는 반려견 700만마리, 반려묘 250만마리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비중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온라인 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17.4%에서 2020년에는 27.7%로 늘었다. 전국적으로 약 640만 가구, 4가구당 1가구꼴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그에 따라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000억원 수준에서 작년 3조4000억원, 2027년에는 6조원으로 늘어날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다.

반면, 매년 버려지는 유기견, 유기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유기동물 통계사이트 포인핸드에 따르면 전국에서 구조되는 유기동물 수가 년간 10만마리 이상이며, 해마다 약 15%씩 느는 추세이다. 입양되는 유기동물은 약 3만마리 정도(약 25%), 안락사 되는 유기동물만 해도 년간 4~5%씩 늘어 약 2만마리 이상이다. 버려진 동물의 절반은 보호소에서 차가운 죽음을 맞는다.

이처럼 안타까운 현실에서 동물자유연대, 동물권연대 등에서는 반려동물을 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장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계몽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에 몇몇 업체에서는 후원물품 판매 등 많은 대안을 제시하며,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단체에 물품과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 가운데, ㈜펫몽과 반려동물배변용품연구소 ‘펫몽공작소’는 수년째 유기묘, 유기견 사설보호소에 캣츠몽 고양이모래와 캣시피 간식, 아르테미스 사료 등을 후원하고 있다.





펫몽과 펫몽공작소는 서울 트루러브캣, 강화 섬동네고양이를 비롯, 양주, 울산의 사설보호소와 동물자유연대 등 오랫동안 각자 다른 곳에서 후원해 오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회사이다.

자사 브랜드인 캣츠몽 고양이모래나 블랙스톤 고양이화장실 탈취제 이외에도 아르테미스, 캣시피 등 홈피나 몰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 역시 유기동물 후원을 통해 연을 쌓은 회사의 제품들이다.

회사 관계자는 “양지에서 사랑받는 고양이 보호자분들 덕분에 매출과 수익을 내는 만큼, 음지에서 버려지고, 방치되고, 학대 받는 반려동물의 구조와 보호에 헌신하는 보호자분들에게 드리는 물품후원과 기부는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형편이 되고, 여건이 허락하는 내에서 중단 없이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펫몽은 오는 12월부터 안성의 ‘35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비롯, 다른 유기견 보호시설에도 후원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gmail.com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www.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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