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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 펫몽의 창업자금 이야기2
작성자 펫몽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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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작성일 2021-11-25 09:45:32 조회수 99

“주식회사 펫몽의 자금조달은 협동조합의 개념을 따르고

회사의 운용 방침과 비전은 사회적 기업을 지향”

 



식회사 펫몽은 든든한 백도, 화려한 이력도, 뒤를 받쳐주는 모기업이 있는 것도 아니다.

CEO나 경영진이 금융사나 기관투자자의 눈에 쏙 드는 30대 젊은 나이도 아니다.

사회경력 25년 이상, 그중에서도 반려동물 업계 경력 1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

시장을 보는 안목과 업계 인맥, 나름의 튼실한 고객 군들이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사회구조상 각 가정마다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4말 5초의 경영진이

사업을 결심하고, 자금조달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그리 많지 않다.

펫몽은 법적으로는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이 아니지만

자본금 조달은 협동조합의 개념을 따랐고, 회사의 운영 방침이나 비전은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개인과 개인이 속한 가족 구성원의 생존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연령대라

이제는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사회를 위해, 미래의 후배 사업가들을 위해, 반려동물을 위해

복이 되는 샘, 항상 마르지 않는 '화수분'을 만들기 위해

뜻에 동의하고, 아이템에 찬성하고, 사업 방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동참했다.

그렇게 십시일반 창업 자금이 모였다.

누구는 1백만 원, 누구는 5백만 원, 누구는 1천만 원, 누구는 그 이상씩

각자의 여력이 되는 대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출자하여 주주가 되었다.






손가락을 펴면 힘이 없지만 모으면 주먹이 된다.

주먹에는 결정적인 한방이 있다.

(주)펫몽은 앞으로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을 생각이다.

그러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할 때마다 5~10명의 구주주와 신주주들이 동참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그런 방식으로, 펫몽만의 길을 찾아가며, 시장경쟁에서 살아남아

펫몽의 이름을 세상에 알려 나갈 것이다.

 

 

강아지는 2000년, 고양이는 2005년을 사업의 전환기? 또는 반려동물업의 태동기?로 본다.

그전까지는 가정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의 숫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다.

그 시절은 발 빠른 몇몇 수입업체나 중소기업들이 시장을 분점 하며

사이좋게 오손도손 나눠먹고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너 나 할 것 없이 반려동물 아이템이

약방의 감초처럼 누구나 생각하는 사업 아이템이 되었다.

개인은 물론이고, 타 업계에서 나름 한자리를 잡은 기업들도 우후죽순 진출하고 있다.

금융권이나 기관 투자자들도 반려동물 관련 아이템에는 비교적 관대하게 지갑을 열고 있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아이템 개발 보다 광고 마케팅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 광고는 결국 돈의 문제이다.

신생업체도 돈만 있으면 제품 하나 론칭하고 띄우는 게 일도 아닌 세상이 되었다.

조용하고 평화롭게 시장을 나눠 먹던 시대는 지고,

반려동물 업계에도 약육강식, 생존경쟁, 이합집산, 합종연횡, 인수합병의 시대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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