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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4. 펫몽의 창업 모토
작성자 펫몽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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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작성일 2021-11-25 09:44:12 조회수 88

“적 앞에서 결코 두려워 마라.

늘 용기 있게 선을 행하라.

목숨을 걸고 진실만을 말하며,

약자를 보호하고 의를 지켜라.”

 

- 영화 'Kingdom Of Heave' 中 에서






열 번을 넘게 봐도 재미있고,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영화 중에 하나가 '킹덤 오프 헤븐'이다.

기억에 남는 여러 장면들이 있지만, 이벨린의 영주 고프리가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서

아들 발리앙을 기사로 임명할 때 나오는 이 '기사 서약문'이 가장 인상적이다.




킹덤오브헤븐의 발리안(올랜도블롬)과 고프리(리암니슨)

 

 



80년대 중반,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5공 정부와 피 터지게 다투던 그 시절

우리는 늘 선배들로부터 이와 비슷한 가르침?과 서약?을 하며 언더서클의 멤버가 되었다.

순수했던 청년 대학생 시절의 그 추억 때문일까.

다 큰 어른이 되어 이 영화를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저 기사 서약문은 언제나 나에게 삶의 좌우명 같은 에네르기가 되곤 한다.

 

 

그리고 지금은... 용기있게 선을 행하고, 진실만을 말하며,

약자를 보호하고, 의를 키 켜야 되는 그 대상이 반려동물을 향하고 있다.

이 땅에 나서 살면서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까지

항상 사람들에게 진실된 모습으로 충성을 다 하는 우리의 강아지, 고양이들.

사람들의 보호와 보살핌 없이는 동물답게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다.

 

 

애완의 대상이 아니라 반려의 대상으로 사람과 동물이

사람은 사람답게, 동물은 동물답게, 저마다의 영역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길목에서 사람과 동물의 가교가 되고, 동행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그런 생각들이 모여 모종의 공작?을 펼친 끝에 (주)펫몽과 펫몽공작소는 2020년 마지막 달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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